정확히 언제 도착하는지 몰라 배송 조회해도 계속 대기중으로 떠서 하루 집을 비웠더니 비운 날 도착해서
배송 기사가 출발한 이후 만 하루만에 냉동실로 들어갔습니다.ㅜㅠ
떡이 먹을 때 딱딱하진 않을런지 선물로 십시일반 나눠먹을건데 첨 먹던 맛이 아님 어쩌지 사정이 생겨 또 바오 못 먹으면 대체 생산후 며칠만의 머게되는거지 의아하여서 걱정도 더해져 잔뜩기대했던 부분들이 실망으로 반감되었습니다.
게다가 쑥이랑 수리취랑 구분이 않돼서 ㅉ즈ㅇ도 나고 더 꿀꿀합니다.
하나는 위로 올라와 있고 라벨이 부분적으로 띄엄띄엄 붙어있는데다 열개씩 구분도 않되어 있고 종이로 칸막 구분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가로로 넣지말고 세로로 길게 넣었으면 더 구분이 쉽지않았을까 싶기도 하며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양이 많아 수납이 어려울 경우엔 나눠 넣어야하는데 어찌어찌 시간 걸려 비닐에 담아 넣었다하더라도 막상 꺼내 먹을 때 수리취인지 쑥이지 잘 모르겠어서 이중삼중으로 답답합니다.
포장을 구분이 가도록 달리 사용하거나 일일이 라벨을 붙여놓거나 좀더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줬음 좋겠습니다.
초기에는 일일이 라벨을 붙였을텐데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소홀해진 부분이 아닌지
왜 기분좋게 젤 많은 양을 선뜻 이리로 저리로 두 건 주문했는데 유쾌하지 못하고 기분이 점점 더 언짢아지는지 사소한 배려의 부재때문이잖나싶습니다.
쑥이라고 알고 먹어도 향이 없어 대체 뭘 먹었는지 모르겠고
받는 사람도 헷갈리는데 더 분주한 상황속에서 바삐 움직이다보면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포장하는 분도 실수가 절대 없다할 순 없을텐데요
그냥 쉽게 수리취나 쑥이라고 인쇄된 포장지를 각각 개별적으로 사용해주셨음하고 건의 드립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kss1446
작성일 2023-01-28
평점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