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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지인분께 선물로 보내드린떡이 팥에서 쉰내가 나신다고 해서 문의드렸더니 너무 불친절하시고 저희가 거짓말을 하는것처럼 의심까지 받았네요. 어이가 없어서 글올립니다....어떻게 옷이랑 떡이 같은 맥락일수가 있나요? 떡은 음식이니 충분히 배송과정에서 상했을수도 있는데 실수를 인정하시긴 커녕 오히려 이런일이 처음이라고 변명만 늘어놓으시더라구요.사과할 생각도 없으시고 상한떡을 다시 되돌려 보내야만 확인후 처리를 해준다는 말이 음식장사를 하시는 분의 마인드인지 놀랍습니다.제가 기분이 상한게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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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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